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아이돌/비판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음악 방송]]에 대한 비판 === 과거 국내 지상파 순위제 [[음악 방송]]은 90년대부터 00년대 초반까지는 10%대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하지만 2010년대부터 지상파 순위제 음악 방송 시청률은 '''0.n~1%''' 대며, 음악방송 1위에 대한 대중적 관심은 급격히 줄어들어 아이돌과 그들의 팬을 제외하면 신경쓰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현 음악방송 1위가 누구인지 관심이 크게 줄어들었다. 해당 아이돌과 그 [[팬덤]]들만 잠깐 관심을 가질 뿐,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신의 취향이나 매체의 노출에 따라 스트리밍을 이용하는 게 대부분이라 거리감이 있다. 그러다 보니 이제는 음악 방송 성적에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게 여러 [[음악 방송]]이 생기면서 1위를 너무 남발하는데다 선정 방식에 있어서 음악성이나 실력보다는 TV, 라디오 방송 출연으로 신곡 홍보와 방송점수를 따낼 수 있는 소속사의 역량과 [[총공]]이라는 목표 하에 [[팬덤]]의 음원 다운로드, 여러 기기로 동시에 [[스트리밍]] 돌리기, 문자투표, 온라인 투표 등 많은 사람들이 듣는다기 보단 팬덤의 화력에 의해 만들어진 1위에 가까워져 음악적 평가와는 거의 무관하게 되어버렸다. 그래서 팬덤만 잘 구축해두면 1위를 하기 쉬워져 소수의 인기 아이돌이 한동안 독주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옛날 가요 프로그램도 대부분 투표로 결정되는 형식이라 팬덤이 많은 가수들이 1위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그 비중이 높아진 상황.] 또한 2020년 대 들어서 인기가 많은 가수들은 음방 활동 대신 해외 콘서트 등 수익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는 일정에 참석하며 한다 해도 사녹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고, 주로 중소 아이돌이나 신인들 위주로 채워지고 있다. 그 때문에 1위 후보가 모두 불참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반면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불후의 명곡 2]] 등 가창력과 실력 위주의 보컬들이 나오는 음악 방송들은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이들 프로그램 특성상 음향 관련 세팅에도 많이 투자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생방송인데다 많은 가수들이 출연해 이런 부분에 신경쓸 시간이 부족한 음악 방송보다 훨씬 높을 퀄리티의 음향을 자랑하면서 가수들의 라이브를 듣기 위해 반드시 순위제 음악 방송을 볼 이유가 없어졌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트로트 열풍과 아이돌 섭외로 인한 시청률 하락 부작용이 눈에 띄게 늘어 아이돌이 출연할 방송이 줄어들었으며 2020년대에 들어서는 트로트의 열풍이 비교적 잠잠해졌지만 대신 그 빈자리를 [[브레이브걸스]]의 유튜브 발 역주행, [[놀면 뭐하니?]], [[피식대학#s-3.1|05학번이즈백]] 등이 촉발한 2000년대 초 문화와 대중가요의 재조명을 하는 [[레트로]] 열풍이 메우기 시작했다. 여기에 전현직 스포츠 스타들과 유튜버들의 대중매체 노출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아이돌계는 거의 찬밥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렇게 하락세를 탄 끝에 사실상 2011년 이후로 한국의 [[음악 방송]]은 완전한 암흑기에 접어들었고, 그나마 준수하게 시청률이 나왔던 연말 가요 대축제도 해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떨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류로 인해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들은 국내에선 시청률이 낮다 할지라도 잘 없애려하지 않듯 해외에서 보는 사람들이 가요 프로그램의 유지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래서 방송사들과 소속사들은 해외의 청소년 층을 겨냥하기 위한 곡과 아이돌 위주로 무대를 꾸미고 있으며 인터넷 발달에 따른 방송 미디어의 다양화에 맞춰 해외팬들을 위해서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플랫폼에 무대 영상이나 무대를 편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